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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상황으로 내몰리는 사춘기 여고생, 너무 자책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죠”
컬처동아일보
“극한상황으로 내몰리는 사춘기 여고생, 너무 자책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죠”
올해 창비청소년문학상 ‘유원’의 백온유 작가 “화재사건에서 살아남은 주인공, 트라우마와 자책감 사이 방황 충분히 자기혐오에 빠질 수 있어… 함부로 청소년 대하지 마시길” 트라우마를 가진 청소년의 성장기를 그려낸 백온유 작가. 창비 제공 불이 난 아파트 11층에서 젖은 이불에 싸여 떨어진 아이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