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벨리어 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록되어 있을 정도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다. 유라시아와 아메리카 지각판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폭포, 빙하 등 대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캠핑과 하이킹하러 많은 여행객이 찾아가기도 한다. 3. 요쿨살론 요쿨살론은 거대한 빙하 호수로, ...

몇 해 전 다녀온 아이슬란드가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군요. 다시 찾아가리라는 다짐을 아직 실천 못 했는데요. 그 아쉬움에 요즘 그때의 사진을 다시 들춰보곤 합니다. 요쿨살론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산 위의 빙하가 흘러 흘러 바다로 가는 빙하의 시작과 끝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멋진 장관에 대...

아이슬란드 요쿨살론의 전매특허다. 빙하가 녹아 생겨난 호수 위로 빙하 조각이 둥둥 떠다니고, ‘다이아몬드 비치’로 불리는 검은 모래 해변에서는 빙하 조각들이 하나의 예술품처럼 버티고 서 있다. 11월에서 3월까지 겨울에만 진행하는 얼음동굴 투어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빙하가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언스플래쉬 아름다운 경관에 북극광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아이슬란드는 오로라를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국가입니다. 밤이 길수록 오로라를 볼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11월에서 3월 사이에 오로라를 볼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대표 오로라 명소로는 요쿨살론 빙하 호수, 레이캬비...

진흙으로 머드팩을 하고 뜨끈한 온천에서 유유히 헤엄칠 꽃보다 청춘의 모습이 정말 기대되는 장소랍니다. 아름다운 자연이 숨 쉬고 있는 아이슬란드!! 아직 꽃보다 청춘이 모두 방송되지 않았지만 예고편에서 나온 아이슬란드의 남부지역인 디르흘레이, 레이니스파라, 비크, 요쿨살론 등등도 많이 궁금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