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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박자박 소읍탐방] 섬마을 스님의 애틋한 노둣돌, 보랏빛 오작교가 되다
여행한국일보
[자박자박 소읍탐방] 섬마을 스님의 애틋한 노둣돌, 보랏빛 오작교가 되다
<90> 신안 안좌면 박지도ㆍ반월도 신안 안좌면 두리마을과 박지도를 잇는 '퍼플교'가 은은한 보랏빛 조명을 밝히고 있다. 두리마을과 박지도, 반월도는 3개의 보라색 해상 인도교로 연결돼 있다. 모름지기 섬이라면 애틋하고 그리운 전설 하나쯤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지척에 마주 보고 있는 두 개의 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