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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박환희</strong> "7년전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 고마워"..아들 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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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7년전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 고마워"..아들 생일 축하♥
배우 박환희가 아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박환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전의 지금 이 시간에 나는 졸음과 배고픔 사이에서 진통과 사투를 벌이면서도, 눈물 한방울 흘릴 수 없고 소리 한번 크게 낼 수 없는 엄마였다”며 “출산 예정일에 정확히 양수가 터지고, 18시간의 진통 끝에 만나게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