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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전유물?…소형·실속형 ‘<strong>미니</strong> 세컨드 하우스’ 뜬다
컬처동아일보
부자들의 전유물?…소형·실속형 ‘미니 세컨드 하우스’ 뜬다
창(窓)을 내겠소 밭이 한참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김을 매지요… 왜 사냐건 웃지요. (김상용, ‘남으로 창을 내겠소’) 남으로 창을 내는데 굳이 으리으리한 집이 필요할까. 넓이 6평(19.8㎡) 안팎의 미니 전원주택이나 세련된 농막이 ‘세컨드 하우스’로 각광받고 있다. 경제적 여유가 상당한 계층의 전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