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철 | 검색결과 - ZUM 허브

한국술문헌연구소 김재형 소장에 따르면 태종실록에서 그 명칭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소주를 넣었다는 내용은 1600년대 등장한 주찬방이라는 문헌으로, 이후 1670년 한글 요리서인 음식디미방에서도 그 내용을 볼 수 있다. 명욱 주류문화칼럼니스트 한국와인협회 김준철 회장은 이러한 주정 강화 술은 스...

마주앙 공장장 출신 소믈리에 ‘김준철’의 와인이야기 열두 번째, 와인 마시기에 적합한 온도 “와인은 종류 별로 마시는 온도가 다르다고? 뭐, 대충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미지근하게 마시면 되는 거 아냐? 원 빌어먹을 와인은 뭐가 이렇게 복잡해.” 많은 분들이 불평하는 것을 들었다. 그럴 만도 한 ...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청의 빈소에서 궂은일을 마다치 않던 여인 강시금(66)씨가 있었다. 그녀를 지켜본 김윤근(75) 현 경주문화원장이 밥장사를 권했다. 고청을 따르던 인사들이 돈도 모아 줬다. 고(故) 조필제 화가, 이임수 전 동국대 교수, 법명 스님, 김준철 목사, 정성혜 신부, 이태희 화가 등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