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커피 | 검색결과 - ZUM 허브

여행하고 기록하는 에디터 선명입니다. 오늘은 이번 여름에 에디터가 직접 다녀온 교토 맛집과 카페를 소개해 드릴 예정이에요. 교토는 오랜 역사를 지켜 온 만큼 교토만의 색깔을 담은 식당이 많습니다. 또한, 일본 내에서 커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도시 중 하나인데요. 일본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여행객...

일본 여행은 2019년 교토였다. 그 당시 대학교 졸업과 하던 일을 매듭지으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고, 마음이 힘들 즈음에 여행을 결심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편도 항공권을 결제했던 기억이 있다. 만료된 여권을 갱신하고 며칠 묵을 숙소 외에는 아무것도 계획하지 않았다.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는 오...

에디터가 직접 체험한 교토 스냅 투어 후기를 들고 왔어요. 예약 방법부터 후기, 꿀팁까지 준비했으니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교토 스냅 투어 코스 촬영 코스 카카오톡 사전 연락 ? 우메다 집결 (교토 중간 합류 가능) ? 아라시야마 (10:40~15:00) ? 쿠루마자키 신사 (15:00~15:50) ? 교토 중도 해산 (16:00)...

오사카와 교토, 여행의 여운을 남기는 건 무엇인가? 자주 다녀본 것은 아니지만 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우리나라의 도시와 비교하는 습관이 생겼다. 그래야 수박 겉핥기식이라고 해도 어디를 가보고 싶은지 가늠이 되기 때문. 오사카와 교토는 부산과 경주라고 생각했다. 오사카에서 해운대나 서면, 송정같은...

골목에서 만난 색다른 감성 기모노 차림의 관광객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교토 하나미코지도리. 어디든 요즘 골목이 뜨겁다. 일본 여행도 마찬가지다. 온천과 사찰, 고성(古城), 신사(神社) 등 유명한 관광지로만 다닐 필요가 없다. 서울의 북촌·서촌·익선동처럼 오사카와 교토에서도 골목길의 감성을 듬뿍 느...

160억원 가까운 가치를 인정받은 셈이다. 흰색 바탕에 파란색 병 하나만 그려진, 규모도 작고 단순해 보이는 이 회사는 오늘날 ‘커피업계의 애플’이라 불리며 세계에서 가장 핫한 커피 전문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창업한 지 17년이 지난 블루보틀은 미국 베이 지역(18개), 로스앤젤레스(15개), 뉴욕(13개)...

오레(食倒れ), 교토 사람은 키다 오레(着倒れ)'라는 말이 있다. '오사카 사람은 먹다 죽고, 교토 사람은 입다 죽는다'라는 의미이다. 교토는 도쿄 이전, 일본의 옛 수도였기에 많은 왕족과 귀족이 살던 지역이었다. 예의와 겉치레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비싸고 화려한 기모노가 발달해 생긴 말이다. 에...

사계절 언제든 떠나기 좋은 옆 나라, 일본 그래도 '가을'하면 모름지기 단풍이죠. 불그죽죽한 잎새 그게 뭐라고 고즈넉한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두 배쯤 끌어올리거든요. 오늘은 단풍이 가장 예쁘게 물드는 시기와 도쿄, 교토, 후쿠오카, 삿포로 도시별 단풍 명소를 추천해 드릴게요. 가을 일본 여행 계획하...

준비했습니다. 간사이 지방의 매력적인 도시 다섯 곳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오사카에서 가는법부터 추천하는 장소, 여행 소요 시간까지 정리했습니다. 1. 교토 첫 번째 도시는 교토입니다. 교토는 오사카에서 매우 가깝고, 교통도 편리한데요. JR 교토선, 한큐, 게이한 이렇게 세 가지 열차로 쉽게 이동할...

햇살같은 커피 WHAT 2009년 1월 새벽 3시, 런던에서 잠을 깼습니다. 장거리 근무 후유증인 다리 통증 때문인지, 외로워서인지, 도통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첫 기차를 타고 몬머스 커피로 향했고, 이렇게 제 커피 여행이 시작됐습니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커피를 기내 서비스에 적용해보고 싶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