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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해야만 피해자?…‘신성한, 이혼’ 여성편견 향해 신선한, 도발
컬처한겨레
무결해야만 피해자?…‘신성한, 이혼’ 여성편견 향해 신선한, 도발
이서진은 양육권에 재산분할까지 얻게 되는데, 어머니의 불륜보다 아버지의 정서적 학대가 아이에게 유해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극을 통해 납득된다. 하지만 불륜을 저지른 여성이 승리하는 서사를 받아들이기 힘든 시청자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이들의 반감이 이서진 캐릭터와 한혜진 연기에 대한 불만으로...
現) 올크레딧 신용칼럼니스트
現) 경제플랫폼 SNEK 필진
現) 어울림컴퍼니 법률콘텐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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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에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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