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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적 첫 <strong>퓰리처상</strong>…그 사진기자, 카메라 안들고 다니는 이유
라이프중앙일보
한국국적 첫 퓰리처상…그 사진기자, 카메라 안들고 다니는 이유
다닙니다." 한국 국적 기자 최초로 퓰리처상을 받은 로이터 사진기자는 평소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는다. 카메라를 들여다보느라 앞사람과의 대화를 자꾸 끊게 되는 게 미안해서라고 했다. 지난 12일 만난 김경훈(48) 로이터 일본지국 기자는 2018년 중남미에서 미국으로 대규모 이민을 떠나는 카라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