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파스텔톤 골목길 너머 유럽이 살짝
여행동아일보
파스텔톤 골목길 너머 유럽이 살짝
16세기 중반 포르투갈인이 정착하기 시작해 1999년 중국에 반환되기 전까지 100년 넘게 포르투갈식민지였던 마카오에서는 포르투갈의 향기가 아직도 짙게 남아 있다. 분홍색, 노란색 파스텔톤의 바로크풍 건물이 시내 곳곳에 산재해 있고, 포르투갈의 해산물 요리와 매운 고추, 인도 향신료가 섞인 매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