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양귀비와 <strong>클로드 모네</strong>
컬처동아일보
양귀비와 클로드 모네
클로드모네‘양귀비들판’, 1873년. 우리나라에서 양귀비는 당나라 현종 시대의 절세미인을 연상시키지만 서양에서는 오랫동안 잠이나 평화, 죽음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전쟁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상징 꽃이 되었다. 그런데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에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