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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싫다” 자택서 눈감은 노모, 가족과 대화속 떠나
동아일보
“병원 싫다” 자택서 눈감은 노모, 가족과 대화속 떠나
고옥임 할머니(당시 94세)는 화장실에 가다 넘어져 다친 뒤 움직이기 어려워지자 자녀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낯선 병원보다는 집에서 치료를 받으며 인생의 마지막을 보내겠다는 것이다. 막내딸인 우효순 씨(64)는 인천 부평구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평화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