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구단 유벤투스 측이 '호날두 노쇼' 사태와 관련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프로연맹) 항의에 반박 입장을 내놨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안드레아 아넬리 유벤투스 회장은 권오갑 프로연맹 총재 앞으로 서한을 보내 "유벤투스가 팬들을 무시하는 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가 끝난 뒤 유벤투스의 호날두가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선발팀과의 친선경기에 결장해 '노쇼 논란'...

남겨두고 귀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사과의 말을 전할까. 동료 선수들은 이를 바라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3일(한국시각) "유벤투스 선수들은 호날두의 사과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호날두는 11일 2019-20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2라운드 AC밀란과의 경기...

호날두 별장 [조지나 로드리게스 SNS 사진 캡처] 7층짜리 호화 별장에서라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자가격리 생활도 할 만할까.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초호화 자가격리 생활이 그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15일(한국시간) 공개됐...

"호날두에게 성폭행당했다" 美여성 고소…美경찰, 수사 재개 (뉴욕 AP=연합뉴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2009년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미국 여성이 최근 호날두를 고소했으며, 미국 현지 경찰이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를 재개했다고 로이터통신과 미국 CNN방송 등이 ...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 가장 위)가 19일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를 앞두고 동료들과 벤치에 앉아 있다. 이날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호날두는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스스로 경기장을 빠져나가 비난을 받고 있다. 맨체스터 AFP 연합뉴스 해외 축구에서의 화...

새벽(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발롱도르의 수상자는 바르셀로나 FC 소속 리오넬 메시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메시는 역사상 최초 개인 통산 6회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유벤투스 소속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5회 수상)을 넘어섰다. 메시와 호날두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은퇴 이후 할리우드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29일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 인터뷰를 통해 "나는 항상 노력하며 배우는 것에 관심이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컵을 ...

유럽파들 체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AFP=뉴스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베테랑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살아났다. 리버풀의 새로운 창 다윈 누녜스(우루과이)도 2달 만에 골맛을 봤다. 이들은 약 6주 뒤 월드컵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년 가까이 세계 축구계를 호령한 양대 거인이다. 가장 영예로운 축구상인 발롱도르(Ballon d’or) 수상은 그 하나의 단면이다. 치열한 최다 수상을 다투며 1위와 2위 자리에 메시(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