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부산을 걷다, 부산을 맛보다
푸드중앙일보
부산을 걷다, 부산을 맛보다
중국식 콩국도 처음 맛봤다. 우리 콩국보다 묽은 편이었는데, 국물이 뜨거웠다. 박찬일 셰프가 시키는 대로 과자처럼 바싹 튀긴 빵을 콩국에 적셔 먹었다. 박찬일 셰프가 “‘콩국+과자’라고 쓰인 이 메뉴가 중국인의 대표 아침 음식”이라고 알려줬다. 깡통시장 비빔당면 보수동 책방골목 입구 책 모양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