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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호수와 함께 한 캐나다 와이너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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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호수와 함께 한 캐나다 와이너리 여행
레이크에서 만난 60대 부산 할머니가 제 옆에 슬그머니 다가오시더니 이렇게 물으시더군요. “아가씨도 호수 여행 왔수?”라고요. 할머니 예상대로 대부분 여행자의 목적은 비슷합니다. 캐나다 여행에서 호수는 찐빵의 앙꼬나 마찬가지거든요. 레이크 루이스를 비롯해 모레인, 오카나간, 칼말카, 카우카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