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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씨 명학씨 오가던 옛길... 알고 보니 울릉도 명품 걷기길
여행한국일보
내수씨 명학씨 오가던 옛길... 알고 보니 울릉도 명품 걷기길
한다. 옛길이 끝나는 곳에 깜찍한 크기의 소형 굴삭기가 한 대 놓여 있다. 조씨 부부가 마당까지 가는 산길의 눈을 치우기 위해 구입했다고 한다. 눈 녹고 따스한 새봄에 걷는다면 내수전옛길의 정취와 풍광을 좀더 편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을 듯하다. 섬목부터 예림원까지 북측 일주도로 최수영 울릉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