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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받은 <strong>스리랑카</strong> <strong>의인</strong> "아버지부터 보러 갈거다"
트렌드중앙일보
영주권 받은 스리랑카 의인 "아버지부터 보러 갈거다"
싶습니다." 불길이 번진 집으로 뛰어들어가 90세 할머니를 구한 스리랑카 근로자 니말 시리 반다라(39)는 최근 법무부에서 영주권을 받은 소감을 이렇게 표현했다. 애타게 기다리던 순간의 기쁨을 한국에 돌렸다. 2013년 한국에 근로자로 왔다가 2016년 비자가 만료돼 불법체류자로 경북 군위군의 농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