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일출 :: ZUM 허브

따로 또 같이 떠나는 연말여행 서천 동백정 한해의 끝자락 어디든 훌쩍 떠나고 싶다면 서해바다로 가자. 코로나19 일상, 나홀로 또는 가족, 친구와 삼삼오오 소규모로 드라이브스루 여행을 즐기다 잠깐 서해의 바다와 숲길을 도란도란 걷는 것만으로 힐링이 된다. 황금빛으로 물드는 서해의 일출, 일몰 무렵...

해를 좇는 여행이다. 한해를 무사히 보냈다는 안도감에 지는 해를 떠나보내고, 새해에 희망과 꿈을 담아 뜨는 해를 맞이한다. 이맘때 해를 바라는 여행자의 의지는 태양보다 뜨겁다. 한데 막상 일출 일몰 여행을 떠나려니 머뭇거려진다. 북적북적한 인파 사이에서 괜히 피로감만 높아질 것 같다. 전국구 스...

사진을 남기면 특히 아름답다. 놀이기구를 타지 않더라도 놀이동산을 배경으로 먼 거리에서 남기는 인생샷도 인기다. 삽교호놀이동산 해가 뜨고 지는 곳, 왜목마을 @vitgrim_lab 서해에서도 일출을 볼 수 있다고?! 왜목마을은 곶처럼 툭 튀어나와 한 장소에서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특이한 지형 구...

여행 월송정 바로 아래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평해사구습지는 숨겨진 일출 명소다. 바다에 해가 뜨면 붉게 물든 남대천 수면에 빛기둥이 번진다. 대관령 넘어 강원도와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의 8개 명승지를 관동팔경(關東八景)이라 일컫는다. 북한 땅에 통천 총석정과 고성 삼일포가 있고, 남한 땅에 고성...

당진에도 그런 풍경을 지닌 곳이 있다. 논밭과 대관람차, 그리고 일몰이 어우러진 삽교호놀이동산 뒤편이다. 특히 당진은 서해안 지역에 속해 있어 국내에서 손꼽히는 '일몰'을 자랑, 하늘만 봐도 비현실적이다. 삽교호놀이동산은 20여년 전 개장한 소규모 놀이공원으로 서해와 서해대교가 보이는 삽교호관...

분들을 위해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장소들을 몇 곳 추천해드리려고요. 일출을 떠올리면 바다가 먼저 달려듭니다. 거센 파도가 밀려드는 겨울바다. 그 위로 푸른 새벽의 어둠을 뚫고 떠오르는 붉은 태양은 장엄하죠. 동그란 태양이 주는 따뜻한 온기 덕분에 꽁꽁 얼어붙은 몸과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립...

출처: @sun__m1 해가 뜨고 지는 곳, 왜목마을에서 맞이하는 일출 왜목마을 서해에서도 일출을 볼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둘째날 아침의 시작은 서해의 땅끝에서 보는 일출로 함께 해요. 왜목마을은 곶처럼 툭 튀어나와 한 장소에서 일출,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특이한 지형 구조를 지녔는데요. 특히 11월,...

예단포둘레길 영종도 예단포둘레길 전경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인천광역시 중구 운북동 산97-3 ◆ 왕복 30~40분의 아름다운 바다 산책길 영종도 예단포둘레길은 인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산책로입니다. 이곳은 서해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숲길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로, 걷는 동안 서...

2021 일출·일몰 2020년은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차를 타고 지나가는 방식)’로 시작해 ‘드라이브 스루’로 마무리하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코로나 감염증이 본격 확산하던 올 초, 본지(‘아무튼, 주말’ 2월 22일 자)에 언택트(비대면) 여행법의 하나로 ‘드라이브 스루 여행’을 소개한 데 이어 드라이...

나들이하기 좋은 당진 맛집 총 길이 7310m에 달하는 서해대교와 매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 삽교호관광지가 있는 곳, 충남 당진. 당진과 아산 사이의 바다를 막은 방조제가 준공된 삽교호관광지는 군함 테마공원, 바다공원 등이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를 즐기기 알맞다. 동쪽으로 튀어나온 탓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