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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 골목길 너머 <strong>유럽</strong>이 살짝
여행동아일보
파스텔톤 골목길 너머 유럽이 살짝
식민지였던 마카오에서는 포르투갈의 향기가 아직도 짙게 남아 있다. 분홍색, 노란색 파스텔톤의 바로크풍 건물이 시내 곳곳에 산재해 있고, 포르투갈의 해산물 요리와 매운 고추, 인도 향신료가 섞인 매케니즈(macanese) 요리가 한국인들의 입맛을 돋군다. ‘동양의 유럽’으로 불리는 마카오는 코로나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