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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괴물'을 '아이'로 만드는 포옹 - <strong>도희야</strong>
컬처아트인사이트 (ART insight)
'어린 괴물'을 '아이'로 만드는 포옹 - 도희야
도희야 작은 바닷가 마을에 사는 '도희'(김새론)에게 폭력은 일상적인 일이다. 가정과 학교에서 도희에게 행해지는 가혹한 폭력을 아이는 무기력하게 받아들인다. 그런 도희에게 서울에서 온 파출소장 '영남'(배두나)은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준 유일한 사람이다. 도희는 자신을 구원해 준 영남의 손을 놓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