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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 김민섭 “한발 물러서야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컬처예스24 채널예스
‘지방시’ 김민섭 “한발 물러서야 질문을 던질 수 있다”
다짐은 여전히 유효했다. 생계를 위해 대리운전을 시작하면서 대학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나와 거리에서 세상을 응시하고자 했다. ‘이 사회는 거대한 타인의 운전석’이라는 깨달음도, 거리에서 만난 인문학적 성찰이었다. “내가/우리가 이 사회에서 주체성을 가진 온전한 나로서 존재하고 있음을 증명할 수 ...
現) 올크레딧 신용칼럼니스트
現) 경제플랫폼 SNEK 필진
現) 어울림컴퍼니 법률콘텐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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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에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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