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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10권 중 6~7권을 우리 손을 거쳤죠" 10년차 대필작가 임재균씨
컬처한국일보
"책 10권 중 6~7권을 우리 손을 거쳤죠" 10년차 대필작가 임재균씨
대필작가 임재균 ‘고스트 라이터’(Ghost Writer), 우리에겐 ‘대필작가’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다. 최근에는 드라마,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직업군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여전히 어두운 곳에서 비밀리에 자신을 감추고 글을 대신 써주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