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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에서 환경과 돈을 캐내는 착한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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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에서 환경과 돈을 캐내는 착한 디자이너
같다고 소감을 말했어요. 별 것 아닐 수 있는 물건이 자신을 상징할 수도 있다는 걸 깨닫는 워크숍이었어요.“ - 그 밖에 기억에 남는 작업이 있나요 2017년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재료상점’. 왼쪽이 이영연 대표(왼쪽), 2019년 6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진행한 예술가의 런치박스 ‘쓰레기 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