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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강병융</strong>, 강태희 부녀 “행복은 장소가 만들어주지 않아요”
컬처예스24 채널예스
강병융, 강태희 부녀 “행복은 장소가 만들어주지 않아요”
지극히 현실의 이야기인데 꿈 같은 책을 만났다. 제목만 읽어도 마음이 울컥하는 에세이 『사랑해도 너무 사랑해』, 소설가 강병융과 초등학생인 딸 강태희 양이 함께 쓴 책으로 서울, 모스크바, 류블랴나 등 세 도시에 살며 겪은 부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짧지만 기러기아빠 생활을 한 강병융 작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