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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42억</strong> 고급빌라에 강도..나나, 모친과 제압했지만 부상 “절대적 안정 필요”
OSEN
42억 고급빌라에 강도..나나, 모친과 제압했지만 부상 “절대적 안정 필요”
알려졌다. 두 사람은 흉기를 들고 침입한 A씨를 제압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A씨는 경미한 부상으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이다. 나나가 거주하는 고급빌라는 신흥 부촌이라고 불리는 구리 아천동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곳으로, 올해 해당 빌라를 42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