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배드민턴장이 밤엔 벽화로, 불 밝힌 출렁다리… 가을밤이 빛난다
여행조선일보
배드민턴장이 밤엔 벽화로, 불 밝힌 출렁다리… 가을밤이 빛난다
◇암벽 수놓은 미디어 아트 단풍 절정이 지난 파주 감악산엔 낙엽이 지기 시작했다. 출렁다리를 건너며 형형색색 단풍을 감상하기엔 늦었지만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단풍보다 화려한 밤이 있으니. 지난달 13일부터 감악산 ‘신비의 숲’이 야간 개장을 시작했다. 감악산 힐링파크에서 운계폭포까지 1㎞ 구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