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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으로 돌아온 고종의 '미국 짝사랑’…'수교조약 1조’의 배신
컬처경향신문
조롱으로 돌아온 고종의 '미국 짝사랑’…'수교조약 1조’의 배신
미국전권대표인 해군제독 로버트 슈펠트(1822~1895)가 도장을 찍었다. <조선책략>이 던진 파문 혹시 <조선책략>이라는 책을 아십니까. 1880년(고종 17년) 제2차 수신사로 일본을 방문한 예조참의 김홍집(1842~1896)이 주일청국공사 참찬관인 황준헌(1848~1905) 등과 접촉했습니다. 이때 황준헌은 앞으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