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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도 머문 저수지, 450살 은행나무…밀양의 가을 인생샷
여행중앙일보
아이유도 머문 저수지, 450살 은행나무…밀양의 가을 인생샷
늦가을 낭만 찾아 경남 밀양에 다녀왔다. 가을 끝물로 접어든 서울과 달리, 밀양은 이제야 만추에 접어들었다. ‘햇빛 가득하다(密陽)’는 이름처럼 11월 끝자락까지 가을빛이 오래 머무는 고장이다. 밀양 곳곳에서 가을을 담아왔다. 늦가을의 인생샷 밀양 위양지와 완재정. 봄에는 활짝 핀 이팝나무 하얀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