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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꼴찌 영준이, 기적 같은 <strong>수능</strong><strong>만점</strong>
트렌드조선일보
전교 꼴찌 영준이, 기적 같은 수능만점
꼴찌구나 생각했죠. 집은 어렵고 공부도 못하고…." 김해외고 3학년 송영준(18)군은 고교 3년을 "이를 악물고 보냈다"고 했다. 집안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발하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으로 깍두기처럼 외고에 입학했던 송군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 과목 만점을 받은 15명 중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