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검색어
팽 당할 처지 700그루 팽나무, 이 섬으로 이주해 ‘명품숲’ 됐다
여행한국일보
팽 당할 처지 700그루 팽나무, 이 섬으로 이주해 ‘명품숲’ 됐다
해안가에는 방풍림으로도 심는다. 팽나무는 신안의 보호수 중 80%를 차지하는 상징적인 나무다. 팽나무 10리 길은 시목해수욕장 외에 이렇다 할 관광 자원이 없는 도초도에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신안 도초도 10리 팽나무 길. 바닥에 심은 수국은 지고 패랭이꽃이 화사하게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