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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서 물고기 잡던 <strong>선장</strong>님 "육해공 군인들 입맛 잡았죠"
푸드한국일보
수리남서 물고기 잡던 선장님 "육해공 군인들 입맛 잡았죠"
액자가 손님들을 맞이한다. 액자에는 계룡에서 가장 회를 잘 뜬다는 남성희(65)씨가 '깔깔이'(군 방한내피)를 입고 회를 접시에 채우는 사진이 들어 있다. 사진과 함께 실린 글에는 영화보다 더 극적인 그의 인생이 찍혀 있다. 남씨는 남아메리카 수리남 원양어선 선장 출신이다. 그는 남미의 오지에서 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