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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특보 내린 그날, 순창 <strong>강천산</strong> 올랐다···마냥 아늑했다
여행중앙일보
대설 특보 내린 그날, 순창 강천산 올랐다···마냥 아늑했다
만의 추위가 엄습했다. 폭설까지 겹쳤다. 1월 첫째 주 대부분 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렸다. 특히 호남에 큰 눈이 내렸다. 겨울 산행은 강원도가 먼저 떠오르는데 올해는 달랐다. 동쪽이 아니라 남쪽으로 달렸다. 전북 순창 강천산(583m)의 설화(雪花)가 장관이라는 소문을 듣고서였다. 1월 6일과 7일, 강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