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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들이 해외여행 대신 사진 찍으러 몰려가는 곳
MZ들이 해외여행 대신 사진 찍으러 몰려가는 곳
여행은 언제나 우리에게 설렘을 안긴다. 항상 보던 것과는 다른 풍경을 즐기고 문화를 체험한다는 것은 다른 어떤 행위보다도 두근거리는 일이다. 하지만 여행이 항상 설레고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다. 특히 해외여행의 경우에는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을 설렘보다 더 크게 느끼는 이들도 많다. 그런 때는 우리나라 곳곳에 존재하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여행지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지금부터는 우리나라에 있음에도 생소한 풍경을 가진 전국 방방곡곡의 여행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인천 옹진군 대청도 모래사막 인천 옹진군 대청도에는 특이한 풍경의 모래사막이 있다. 주민들이 대청도 모래사막이라 부르는 북쪽 해안에 위치한 옥죽동 사구의 이야기다. 이곳의 전체 면적은 축구장의 약 70배 크기에 달하며, 길이 1.6㎞, 폭 600m의 국내 최대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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