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일반인 남편♥ 한예슬, 허니문 즐기는 5월의 신부.. “파격 몸매 뭐야!”

한예슬이 여유로운 휴양지에서 “평화로운 여름 나기”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한예슬이 16일,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고급스러운 정원과 테라스를 배경으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들에서 한예슬은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여유롭고 세련된 휴가 스타일을 공유했다.

사진 속 배경은 유럽풍 건물과 어우러진 열대 식물, 정교한 디자인의 가든 파라솔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런 디테일은 사진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며, 창문과 외벽의 따뜻한 색상은 친근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예슬은 이러한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를 만끽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예슬의 의상은 현대적이면서도 편안한 여행 스타일을 반영한다. 그녀는 오렌지색 스포티한 상의와 네이비 컬러의 롱 스커트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벗어놓은 슬리퍼와 테이블 위에 놓인 커피 한 잔은 느긋한 휴가의 정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편, 비키니를 입은 사진에는 ‘위드 러브’(With love)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있어, 이는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10세 연하의 남자 친구와의 연애를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로도 한예슬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 친구와의 다양한 데이트 및 여행 사진을 게시하며, 공개 연애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