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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의 미래는 접히고 말리고 구겨진 OLED에.
테크김국현
TV의 미래는 접히고 말리고 구겨진 OLED에.
점점 식어가고 있던 차, 올해 CES도 그 내리막을 걸을 터였다. TV 업체의 올해 테마는 관성적으로 8K였는데, 소니나 삼성 등도 98인치의 8K를 챙겨 들고 라스베가스로 향했다. 그런데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은 것은 LG 시그니쳐 OLED TV R이었다. 거실 TV장 같은 수납장에서 65인치의 O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