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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strong>ESS</strong> 사태 막아라”… 정부·지자체가 인프라 지원해야
자동차조선일보
“제2 ESS 사태 막아라”… 정부·지자체가 인프라 지원해야
뒤쪽에 설치된 노즐에서 물을 분사하는 방식으로 화재를 진압한다. /장련성 기자 2017~2019년 전북 고창 등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가 잇따르자 정부는 실태 조사를 거쳐 대책을 내놨다. 2020년부터 ESS 충전율을 실내 80%, 실외 90%로 제한하고 기준을 넘기면 보조금을 깎았다. 그 결과는 당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