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 33경 | 검색결과 - ZUM 허브

[신안특집] 여름 홍도는 '원추리 정원' 홍도원추리는 다른 원추리보다 꽃이 크고 질감이 고와 관상용으로서 가치가 높다. 7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홍도에서 원추리 축제가 열린다. 맑고 푸른 바다, 기암절벽, 난온대림 및 싱싱한 해산물 등이 어우러진 전라남도 신안군 홍도는 1965년 섬 전체가 천연기...

30분이나 걸리는 뱃길을 감수하고서라도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섬 홍도가 있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홍도, 지금부터 소개한다. 1. 홍도 천연기념물 제170호 홍도는 거친 파도와 바람이 빚어낸 환상의 섬,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섬 등의 부제를 달고 있는 섬이다. 오...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섬이 가장 많은 전남 신안군은 그래서 ‘천사의 섬’으로 불린다. 홍도와 흑산도, 비금도, 도초도 역시 천사가 내려앉았다. 이른 새벽 자욱한 안개를 뚫고 번지는 초록빛깔 싱그러움, 따뜻한 햇살까지 감싸면 더 짙고 선명한 색을 드러내는 바로 그런 섬이다. 홍도 일몰전망대에...

차곡차곡 늠름하구나… 홍도야, 잘 견뎠구나 전남의 보물 같은 섬… 얼마 만이냐 승천하는 용처럼 휘고 굽은 용고개. 흑산도 최고의 조망처인 상라봉 전망대까지 열두 번 굽이쳐 돈다. 고개 오른쪽은 상라봉 봉수대, 멀리 수평선 위에 뜬 섬은 홍도다. 지난 두 해 남짓, 섬에 들어가는 걸 꺼렸다. 물론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