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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에 걸친 덕(?) 살아 펄떡이는 천왕봉 일출을 보다
여행아시아경제
3대에 걸친 덕(?) 살아 펄떡이는 천왕봉 일출을 보다
이곳에서 뒤돌아보면 지나온 노고단과 반야봉이 한 눈에 들어온다. 토끼봉 정상의 탁 트인 헬기장 가장자리에 배낭을 내려놓고 앉아 꿀맛 같은 점심을 먹는다. 배낭은 조금 비웠는데 몸은 무겁다. 구름이 넘나드는 반야봉에 단풍이 붉게 물들었다 형제처럼 서 있는 형제봉바위 토끼봉에서 연하천대피소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