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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한 자의 '합의'는 합의가 아니다"...'강릉 <strong>노예</strong>사건'에 중형 선고
트렌드조선일보
"취약한 자의 '합의'는 합의가 아니다"...'강릉 노예사건'에 중형 선고
강릉서 벌어진 현대판 노예사건 재판부 이례적인 중형 "미성년자 합의, 진심 아닐 수도" "범행 내용을 전부 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죄질이 나쁩니다." 11일 오후 2시 20분쯤, 지적장애 모친(母親) 이 가장으로 있던 다섯 식구를 ‘현대판 노예’로 부린 최모(여·47)씨 일가가 법정에 섰다. 7년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