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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1000병 시음이 버킷리스트”…‘키다리 아저씨’ <strong>한기범</strong>이 소믈리에 된 사연
트렌드동아일보
“와인 1000병 시음이 버킷리스트”…‘키다리 아저씨’ 한기범이 소믈리에 된 사연
와인 시음과 고미술 수집을 새로운 취미로 갖게 된 한기범 한기범희망나눔 대표가 자신이 모은 그림을 보여주고 있다. 한기범 제공 1980~1990년대의 농구 스타 한기범의 소원은 “예순까지 사는 것”이었다. 207cm의 장신인 그에게는 심혈관계 희귀 질환인 마르판 증후군 가족력이 있었다. 아버지와 남동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