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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 달렸다, 스위스 자전거 여행
여행트래비 매거진
7일간 달렸다, 스위스 자전거 여행
날이었다. 시작은 생모리츠(St. Moritz)역. 푸니쿨라에 자전거를 싣고 타렐라(Chantarella)역에서 환승했다. 금세 코르빌리아(Corviglia)다. 해발 2,486m까지 단숨에 올라온 이유는 이번 코스의 방점이 오르막이 아닌, 내리막에 있기 때문이다. 구불구불 펌프 트랙이 굽이친다. 코르빌리아에 있는 16개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