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절미 :: ZUM 허브

배우 곽동연이 '인절미'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 스타들의 스타로 떠오른 강아지가 있다. 바로 그 주인공은 '인절미'(짱절미)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지 불과 1개월 만에 70만 팔로워를 돌파했을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절미는 과수원 옆 도랑에서 발견됐다. 도랑에 빠져있던 절미...

마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강아지 없는 허한 마음을 채워주는 고마운 댕댕스타그램! 우리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스타 댕댕이 인스타그램을 모아보았다. 1. 인절미(@zzangjeolmi) 짱절미를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돌 정도다. 짱절미의 짧은 다리와 펄럭이는 귀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사르륵 ...

포인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절미는요, 새끼 강아지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풍부한 표정 구사, 비단결 같은 털, 마지막으로는 절미라는 아이가 갖고 있는 사연이 (많은 사람에게) '다행이다'라는 안도감을 같이 줬던 것 같아요. 누워서 양팔 이렇게 하고….] [짱절미 어머니 : 그냥 강아지 주워서 씻기는 것...

개인화 시대, 영상으로 하는 대리 양육 부상 노력하는 대신 간편하게 관계 맺기…실제 관계 어려워질 수도 SNS 반려동물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명예 홍보대사가 된 달리(왼쪽)와 방송에 출연한 인절미./인스타그램 직장인 한수지(28) 씨는 요즘 강아지 보는 맛에 산다. 직접 키우는 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