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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strong>정태수</strong> <strong>사망</strong> 최종 결론…체납 국세 2225억 환수 불가능
트렌드서울신문
검찰, 정태수 사망 최종 결론…체납 국세 2225억 환수 불가능
환란조사특위’에 출석한 정태수 전 한보그룹명예회장이 휠체어에 앉은 채 위원들의 신문에 답변하고 있다. 1999.02.04 서울신문DB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해외로 도피한 정태수(1923년생) 전 한보그룹 회장이 지난해 12월 에콰도르에서 사망한 것으로 검찰이 최종 결론내렸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