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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성 형사 박미옥이 말하는 ‘형사의 시간들’[플랫][<strong>이진주</strong>의 finterview]
경향신문
최초의 여성 형사 박미옥이 말하는 ‘형사의 시간들’[플랫][이진주의 finterview]
무언가를 하는 할머니로 늙고 싶다는 그는 10년 후 많은 사람과 죽음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죽음 앞 카페’를 운영하고 싶다고 했다. “앞으로는 이 공간에서 ‘현장이 된 사람’보다 ‘현장이 되기 전 사람들’을 만나 서로를 위로하고 희망을 나누고 싶습니다.” ▼이진주 기자 jinju@khan.kr 플랫팀 기자 ar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