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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모였다…힙당동·용리단 넘보는 ‘남리단길’
푸드한겨레
선수들이 모였다…힙당동·용리단 넘보는 ‘남리단길’
“베트남 아침 식사 문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했다. ‘아시아 컬처’ 메뉴 중심인 ‘에다마메’의 마파두부 라면. 박미향 기자 이탈리안 레스토랑 ‘살팀보카’의 문어샐러드. 살팀보카는 ‘입으로 뛰어든다’라는 뜻의 이탈리아 음식. 박미향 기자 맞은편에 있는 ‘에다마메’는 2010년대 말 돈가스 샌드위치인 카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