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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휩쓴 그리스, 이틀 후엔 홍수
트렌드조선일보
산불 휩쓴 그리스, 이틀 후엔 홍수
시각) 그리스 아테네 북부 외곽에 강풍과 함께 폭우가 쏟아져 마을 주차장이 거대한 늪처럼 변했다. 차량 수십대가 물을 피하지 못하고 진흙탕에 처박혔다(큰 사진). 최소 85명의 목숨을 앗아간 산불이 그리스를 덮친 뒤 이틀 만에 닥친 물 폭탄이다. 이날 그리스 아티카 지역에 까맣게 타 뼈대만 남은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