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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선자령</strong> 노을 맛집, 즈므마을 붉은 벽돌집
라이프한국일보
선자령 노을 맛집, 즈므마을 붉은 벽돌집
난 창에 선자령을 물들이는 노을이 담긴다. 외관의 빨간 벽돌은 석양을 받아 더 붉게 물든다. 집의 또 다른 이름은 그래서 '장밋빛 붉은 벽돌집 사이로 선자령이 노을빛으로 물든다'다. 건축주인 김형석(46), 박상아(40) 부부와 초등학생 아들은 올해 초 이 집으로 이사오기 전까지 강릉 시내 아파트에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