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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350구 해부하니 삶 보여" 의대 6년차 이 남자가 간 곳
라이프중앙일보
"시신 350구 해부하니 삶 보여" 의대 6년차 이 남자가 간 곳
뿌리는 결국 죽음 번뇌를 지혜로 바꾸는 계기 삼자 자신에게 솔직한 삶에 희망 있어 “죽음을 생각하면서 사는 삶과 죽음을 외면하면서 사는 삶, 이 둘은 하늘과 땅 차이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의 바람은 차가웠다. 그곳에 있는 도전 돌밭공동체에서 서명원(67) 신부를 만났다. 캐나다 출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