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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우영우’ 이승민 “또 태어나도 엄마 아들로”… 엄마는 웃다 울었다
트렌드조선일보
‘골프계 우영우’ 이승민 “또 태어나도 엄마 아들로”… 엄마는 웃다 울었다
[아무튼, 주말] [김윤덕 기자의 사람人] ’제1회 장애인 US오픈’에서 우승한 자폐인 골퍼 이승민과 어머니 박지애 “당신의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다릅니다.” 2000년 가을, 미국 보스턴의 한 병원. 만 세 돌 된 아이를 관찰한 의사가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아직 어려서, 미국 생활이 처음이라 말이 더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