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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에서 택시기사로… 종철이가 감아준 목도리에 부끄럽지 않도록
라이프조선일보
투사에서 택시기사로… 종철이가 감아준 목도리에 부끄럽지 않도록
故 박종철 열사 35주기에 만난 ‘그 선배’ 박종운이 살아가는 법 민주 투사 출신 박종운씨가 성산대교 아래 택시를 멈추고 카메라 앞에 섰다. 승객에게 대접받는 느낌을 주려고 정장을 입고 출근한다는 그는 "정치얘기 대신 올드팝을 튼다. '라떼(나 때)는 말이야'가 될까 봐 젊은이들에겐 먼저 말 걸지 않는...